KBO는 올해부터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칠 경우,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 명단에 등재하고 그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출장할 수 있게 하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.
이렇게 새로 생긴 제도를 요긴하게 쓰게된 팀이 있다.
바로 한화이글스다.

산체스는 부상이후 돌아왔지만,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치료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.
이 빈자리를 대체해 줄 선수가 바로 라이언 와이스다.

한화는 이미 교체 카드 한 장을 썼다. 지난달 29일 펠릭스 페냐와 결별하고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했던 것이다.
일단 3경기이지만, 바리아 영입은 성공적인 편이다. 바리아는 시속 150㎞ 초중반의 빠른 공과 함께 주무기 슬라이더2종을 적극 활용하며 3경기에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1.69로 에이스급 피칭을 펼쳤다.
이제 산체스만 작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진은 더 안정적인 상황이었는데, 산체스가 결국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다.

산체스 성적은 이미 작년 기록에서 점점 처지며, 이제 '생존'을 위해서는 빠른 회복과 함께 기량을 되찾아야 한다.
손혁 단장은 "6주 정도 됐을 때 퓨처스리그 투구내용 을 본 후, 그의 거취를 결정하고자 한다"는 소문이 있다.
산체스는 이제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.
굴러들어온 돌과 별개로 자기의 가치를 증명해내지 못한다면, 내년. 아니 올해도 한국 땅에 서 있기 쉽지 않아 보인다.
올해의 한화는 마음이 급하다.
산체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여유가 없다.
산체스. 살고 싶으면..이를 악물고 회복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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